안녕하십니까. 라이프컨설팅 대표입니다. 합류를 고민하며 이 페이지까지 오신 분께, 제가 어떤 일을 거쳐 왔고 왜 지금 이 조직에서 일하는지 먼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경영학을 공부했고, 첫 직장은 증권사였습니다. 시장과 숫자를 다루는 일이었지만, 돌아보면 그곳에서 배운 것은 고객의 자산을 맡는 일이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지였습니다.
그 뒤 보험사로 옮겨 정규직 지점장으로 현장을 맡았습니다. 설계사들과 매일 함께 일하면서, 성과는 타고난 재능보다 배우는 과정과 일하는 방식에서 갈린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대로 가르치고 좋은 도구를 쥐여 주면, 영업 경험이 없던 사람도 자기 방식으로 고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자리를 떠나 라이프컨설팅에서 일을 시작한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사람을 키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개인의 감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일하는 조직을 직접 만들어 가고 싶었습니다. 신입 교육 과정과 롤플레이 상담 훈련, 고객관리와 보장 분석을 돕는 도구, 상황에 맞게 고르는 DB 체계는 그렇게 하나씩 갖춰 왔습니다.
지금도 매월 소속 설계사들과 정신교육과 동기부여 교육을 제가 직접 진행합니다. 기술만 가르쳐서는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을 현장에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왜 이 일을 하는지, 고객 앞에서 어떤 태도를 지킬지를 함께 다시 묻는 시간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께 서두르시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건너뛰고 싶은 분께는 이곳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성격을 바꾸지 않고도 자기 방식으로 일하는 길을 찾고 싶다면, 커리어 상담에서 궁금한 것을 편하게 물어봐 주십시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라이프컨설팅 대표 이태희